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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12-10 23:55 조회 580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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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국회 본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8대 악법 저지 릴레이 천막농성'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민경석 기자
계엄 1년을 전후해 국민의힘의 내분이 심화되고 있다. 장동혁 지도부가 단일대오를 강조하고 있지만 강성 보수 결집에만 올인하면서 되레 균열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원게시판 조사 발표까지 더해지며 분열을 키우고 있다.
국민의힘에선 10일에도 지도부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과 노선 변화를 촉구하는 요구가 계속됐다. '원조 친윤계' 윤한홍 의원은 지난 5일 장동혁 대표 앞에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판하는 꼴"이라고 직격했고, 당내 최다선(6 관련 내용 손오공릴플레이사례 선)인 주호영 의원은 8일 "윤어게인 냄새가 나는 방식은 맞지 않다"고 지도부의 행보를 꼬집었다. 당의 텃밭인 영남권 중진들의 비판이 잇따르자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장 대표는 당내 비판 여론에도 강경 노선을 고수하고 있다. 전날 당 유튜브에 출연해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지금 우리 스스로 편을 갈라 공격하고 있다"며 쇄신 및 바다이야기 페이지 계엄 사과 요구를 '내부 총질'로 규정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내부 논의 대신 카메라 앞을 택하는 정치, 그것은 중진의 고견이 아닌 잡음에 불과하다"며 장 대표 엄호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친윤계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을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강성 보수 노선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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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슬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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